멋진 경관의 Out, In 총 18홀로 구성된 클럽으로, 대부분의 홀이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일직선이고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라 시원한 티샷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지형이 고저 차가 심하고 페어웨이가 넓긴 하나 좌우의 높이가 불규칙적이고 업다운이 심하다. 또한 워터해저드의 숫자가 상당히 많고 벙커 또한 까다로운 위치에 있는 곳이 많아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360CC는 퍼팅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그린에 대한 정확한 공략이 필요하며 초보자보다는 중급자 이상이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클럽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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