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홀의 East_A, East_B로 구성된 클럽으로, 갈대숲과 코스가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코스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확 트여 있고, 큰 수목이 없어 호쾌한 티샷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홀이 평지인 관계로 코스 자체 공략에 큰 어려움은 없어, 코스 주변의 37개의 워터해저드가 난이도의 잣대가 될 수 있다. 전체적인 코스 전장 길이가 긴 편이지만, 페어웨이 폭 또한 매우 넓어 큰 실수만 없다면 무난히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클럽이다.